급발진 사고 규명을 위한, 페달캠 블랙박스 ‘딥플라이 VX 시리즈 출시’

급발진 사고 규명을 위한, 페달캠 블랙박스 ‘딥플라이 VX 시리즈 출시’

By -Published On: 2024년 5월월 24일-Categories: 뉴스-

딥플라이(주)는 지난 22일 급발진 사고를 규명할 수 있는 분리, 확장형 차량용 블랙박스 ‘딥플라이 VX 시리즈’를 출시 했다고 밝혔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집계를 기준으로, 급발진으로 의심되는 사고의 신고 건수는 2017년부터 지난해 7월까지 201건이었다. 국내에서 자동차 급발진 의심 사고 발생 시 입증 책임이 차량 제조사가 아닌 소비자에 있어 현실적으로 급발진 사고를 규명, 인정받기 어려웠다.

‘딥플라이 VX’는 급발진 사고 규명을 증명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며, IR(적외선)과 조도센서가 탑재된 FullHD 카메라를 통해 운전자의 발과 페달을 촬영하며,
GPS가 내장되어 있어 속도, 위치를 저장하며, 페달카메라 영상이 GPS 시간과 연동되어 페달 오작등등 사고 규명을 위한 즁요한 입증도 할 수 있다.

또한 발과 페달만 촬영하는 것이 아닌 다양한 FullHD 카메라 구성(실내 및 실외방수카메라등)을 통해 2채널 카메라로 확장이 가능하다.

그외 주요 기능은 와이파이 무선 연결 및 케이블 유선 연결 2가지 모드를 지원하는 모바일 앱을 통해 실시간 영상 및 녹화 영상 다운로드, 블랙박스 각종 설정등을 손쉽게 관리,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시동이 켜지고 2초내 빠른 퀵부팅을 통해 놓치는 시간 없이 타사 제품보다 빠른 운영 능력을 보여 준다,

딥플라이(주) 한창엽 대표는 ‘딥플라이 VX시리즈를 통해 급발진 의심 사고를 보다 쉽게 증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셋톱 박스 형태에 다양한 확장성을 통해 바이크 및 모빌리티 장비등으로 시장을 확대하겠다’ 라고 말했다

딥플라이 VX 제품은 총 4개의 시리즈로 구성되며, 딥플라이 전국 유통망을 통해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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